반응형 영화추천8 인터스텔라(Interstellar) 리뷰|진짜 주인공은 우주가 아니라 시간 2014년 개봉한 《인터스텔라》는 지금도 꾸준히 검색되는 영화입니다. ‘인터스텔라 결말’, ‘인터스텔라 해석’, ‘인터스텔라 5차원’ 같은 검색어가 여전히 살아 있다는 것만 봐도 단순한 SF 영화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저 역시 처음에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거대한 모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보니 이 영화는 우주보다 인간을, 과학보다 시간을 이야기하는 작품이었습니다.이 영화의 블랙홀은 논문이 됐습니다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이 작품에만 있는 사실을 하나 짚고 갑니다.영화의 과학 자문은 이론물리학자 킵 손이 맡았습니다. 그런데 자문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시각효과사 더블 네거티브와 함께 회전하는 블랙홀 주변의 휘어진 시공간에서 빛이 어떻게 진행하는지를 계산하는 전용 코드 DNGR(Double.. 2026. 7. 17.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 시리즈|두 번 찍힌 영화 《백 투 더 퓨처》는 “미래는 아직 쓰이지 않았다”고 말하는 영화입니다. 정해진 것처럼 보이는 것도 선택으로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그런데 이 영화의 제작 과정 자체가 그 주제를 그대로 실연했습니다. 이미 6주를 찍어 놓고, 주연을 갈아치우고 처음부터 다시 찍었기 때문입니다.마티는 원래 다른 배우였습니다처음 마티 맥플라이를 연기한 배우는 에릭 스톨츠였습니다. 캐스팅 뒤 촬영에 들어가 약 6주 분량을 찍었습니다. 시계탑도, 댄스파티도, 상당 부분이 이미 필름에 담겨 있었습니다.그리고 1985년 1월 10일, 제작진은 그를 교체했습니다. 한 달 넘게 찍은 분량 대부분을 버리고 다시 찍기로 한 것입니다. 스튜디오 영화에서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결정입니다.이유는 연기력이 아니라 ‘톤’이었습니다스톨츠는 메소.. 2026. 7. 1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