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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순서 총정리20

미이라(The Mummy) 시리즈 순서|정반대로 갈린 두 리메이크 《미이라》는 같은 원작에서 두 번 리메이크된 드문 사례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정반대였습니다.1999년판은 원작의 장르를 버려서 성공했고, 2017년판은 원작을 존중하려다 실패했습니다. 이 대조가 이 시리즈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입니다.1932년 원작은 호러였습니다출발점은 1932년작 《미이라》입니다. 보리스 칼로프가 주연한 유니버설 클래식 몬스터 계열의 공포영화로, 조용하고 음산한 긴장감이 특징이었습니다. 뛰어다니거나 총을 쏘는 영화가 아니었습니다.연출을 맡은 칼 프로인트는 원래 촬영감독 출신입니다. 《메트로폴리스》와 《드라큘라》의 화면을 만든 사람이 감독을 맡았고, 그래서 이 영화는 사건보다 빛과 그림자로 버티는 작품이 됐습니다.그런데 원작에도 ‘그 미이라’는 거의 안 나옵니다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 2026. 7. 20.
에어리언(Alien) 시리즈 순서|체스트버스터 통설은 사실인가 《에어리언》을 이야기할 때 거의 빠지지 않는 일화가 있습니다. “체스트버스터 장면에서 배우들은 아무것도 몰랐고, 그래서 그 비명이 진짜다.”널리 퍼진 이야기지만, 절반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실제로 어땠는지를 알고 보면 그 장면이 오히려 더 흥미로워집니다.배우들은 정말 몰랐을까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배우들은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었습니다. 전원이 각본을 읽었고, 케인의 가슴에서 무언가 튀어나온다는 사실은 대본에 그대로 적혀 있었습니다.몰랐던 것은 정도였습니다. 얼마나 격렬한지, 피가 어디까지 튀는지는 아무도 듣지 못했습니다.인물알고 있던 정도존 허트 (케인)당사자이므로 당연히 알고 있었음톰 스케릿 (댈러스)정확히 알고 있었음. 연출을 배우려고 리들리 스콧을 따라다니다 특수효과 회의에 참석시고니 위.. 2026.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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